2024 세종종합예술축제 ‘세종, 용비에오천가!’ 예술과 문화에 생명을 불어넣다

 

 

2024 세종종합예술제는 ‘세종, 용비에오천가!’라는 제목으로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세종지부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의 풍성한 조화를 약속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첨단 정보기술(IT)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주제 공연 ‘용비에오천가’다. 이 혁신적인 쇼는 관객에게 역사와 현대 기술을 융합한 독특하고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축제는 10일 예술의전당 1층 로비에서 ‘문화도시, 세종-예술을 통해 이뤄지다’라는 제목의 전시로 시작된다. 이번 전시는 세종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시각예술, 사진, 시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이러한 예술적 표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2024 세종예술축제 포스터  © 이윤주 기자

 

10월 11일 오후 7시부터 대망의 ‘용비에오천가’를 시작으로 본공연이 펼쳐진다. 주제별 발표에 이어 전통음악(국악), 문학, 무용, 성악 등 지역협회 소속 예술가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각 장르는 축제에 고유한 감각을 더하여 세종의 문화 유산을 활기차게 기념할 것입니다.

 

세종문화예술연합회 관계자는 “올해 축제에는 여러분의 성원이 더없이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시의 예술과 문화를 함께 기리며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는 세종의 예술적 재능과 문화적 자부심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며, 현지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세종의 풍부한 예술적 풍경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