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빛낸 헌신의 상징, 도지사 표창의 주인공 정해민 님을 만나다

지역을 빛낸 헌신의 상징, 도지사 표창의 주인공 정해민 님을 만나다

 

2024년 12월 31일, 구리시에서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정해민 님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사랑이 빛을 발했습니다.

 

지역을 빛낸 헌신의 상징, 도지사 표창의 주인공 정해민 님을 만나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12월 31일 구리시장(백경현)의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사진 남기다” © 손현주 기자

 

정해민 님은 구리시 대한노인회 부지부장이자 이사, 율천환경봉사대 지체장애인 감사, 그리고 샘터 경로당 회장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변화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이번 수상은 그가 만들어 온 따뜻한 공동체의 결실을 상징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지역을 위한 정성, 그리고 헌신

정해민 님은 단순히 맡은 직책을 넘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긍정적 변화를 일으켜 왔습니다. 노인회 부지부장으로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권익을 위해 앞장섰고, 율천환경봉사대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지체장애인 감사로서 장애를 가진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주었으며, 샘터 경로당 회장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쉼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데 노력해왔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며,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송별식의 감동적 순간

 

2024년 마지막 날 열린 송별식은 정해민 님의 도지사 표창 수상으로 더욱 특별해졌습니다. 상을 수여받은 그는 “제가 한 일은 모두가 함께 이룬 일입니다. 이 상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닌 지역사회의 상입니다”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구리시가 더 따뜻하고 희망찬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2024년 12월31일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 받은 후 겸손한 소감을 이야기하는 정해민 님 © 손현주 기자

지역사회가 기억할 이름, 정해민

정해민 님은 구리시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온 인물입니다. 그의 노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었고, 그의 발자취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이번 도지사 표창은 그의 헌신을 기념하는 뜻깊은 상이며, 지역사회에 남긴 따뜻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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