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아트스퀘어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문화놀이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두 가지 주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 2월 5일과 6일에 열리는 ‘영등포 꿀이를 찾아서’ 워크숍은 어린이들이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이 워크숍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열리며, 재료비는 4,000원이다. 정원은 각 회차 15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사전 접수가 필수이다.
 [코리안투데이] 어린이 문화놀이터 안내 포스터 |
두 번째 활동은 2월 8일과 9일에 진행되는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이다. 이 체험은 전통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체험은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진행되며, 재료비는 15,000원이다. 이 역시 15명으로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가 요구된다.
영동포아트스퀘어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동포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