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서 ‘술술축제’ 개최, 로컬 자원과 양조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역 광장과 청과거리 일원에서 12일, ‘술술축제’가 화려하게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조치원의 풍부한 로컬 자원과 양조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치원은 양조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지역이다. 근대시대에 조치원 양조장과 미호소주 공장이 운영되었던 만큼, 양조업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 축제에서는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116년 전통의 조치원 복숭아와 청과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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